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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 하이라이트

소확행쥔장 2023. 11. 11. 22:22

어제 3차전 경기의 엄청난 이슈로 한국시리즈 열풍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LG 트윈스는 과연 29년 만에 KBO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4차전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부터 감상하시겠습니다.

4차전 하이라이트 요약
4차전 선발 및 라인업
5차전 이후 일정
5차전 무료 중계 보는 곳
5차전 티켓 예매

한국시리즈 4차전 승리팀

오늘 야구 경기의 승리팀은 엘지 트윈스가 승리를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엘지 트윈스는 2023년 한국시리즈 3연승을 먼저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케이티 위즈는 현재 1차전 경기 승리만 가져간 상태로 남은 모든 경기에서 이겨야 우승팀이 됩니다. 따라서, 현재 스코어상 엘지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그 확률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엘지트윈스는 이번 4차전 한국시리즈 경기에서 한 이닝 최다 안타 신기록인 8안타의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한국시리즈 역사 상 최다 안타 기록으로 인정되어 스페셜 레코드로 기록되었습니다.

무려 15:4의 완벽한 승리를 가져간 엘지 트윈스는 이번 한국시리즈 4차전을 통해 경기 스코어를 넘어 스페셜 레코드까지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4차전 하이라이트 요약

1회 초 박해민 선수의 안타 1루 출루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김현수 선수가 담장을 넘는 홈런을 치면서 2점 선수를 1회 초부터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2회부터 4회까지는 양 팀 모두 점수를 내지 못하고 5회가 시작되었습니다. 5회 초에서는 홍창기 선수의 밀어친 타구가 안타를 맞으며 먼저 나가있던 문성주 선수를 불러들였습니다. 이로써 스코어는 3:0이 되었습니다.

6회 초 케이티 위즈가 엘지 트윈스를 따라가려 김상수 선수가 1점을 내었지만 엘지는 이에 질세라 문보경 선수가 앞서 2점을 홈런을 내며 다시 엘지 트윈스는 멀리 달아나게 되었습니다.

7회 초는 7점이라는 어머어마한 점수를 낸 엘지트윈스입니다. 박해민이 또다시 2루로 출루 김현수 선수의 안타로 박해민이 홈으로 들어오며 1점을 냈고, 오스틴 선수의 안타로 이미 나가있던 김현수 선수가 3루로 오스틴 선수는 1루로 출루했습니다. 이에 오지환 선수가 홈런을 치며 3점을 만들어 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어 문성주 선수의 안타로 2점을 다시 냅니다. 마지막으로 1점을 다시 얻으며 7회 초 총 7점을 만들어 낸 엘지트윈스였습니다.

이어 8회 초 엘지트윈스는 3점을 내고 케이티 위즈는 2점을 만들었고, 9회 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케이티 위즈는 1점을 내며 경기는 종료되었습니다. 15:4라는 대승을 거둔 엘지 트윈스와 케이티위즈의 분위기는 많이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엘지 선수들의 시원한 안타가 여러 번 나왔지만 점수 차이가 많이 벌어져서 경기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긴장감이 다소 없는 경기였습니다. 사실 어제 3회 차 경기가 엎치락뒤치락 경기가 정말 손에 땀을 쥐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하이라이트 영상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가기가 가능합니다.

4차전 선발 및 라인업

한국시리즈 4차전의 선발투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엘지트윈스의 선발 투수는 김윤식 선수였습니다. 김윤식 선수 이후 백승현, 이정용, 이우찬, 최동환, 최원태 총 6명의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왔었습니다. 케이티위즈의 선발 투수는 엄상백 선수였습니다. 그 뒤를 이은 투수는 김재윤, 김영현, 김민, 주권, 배제성 선수로 역시 6명의 선수가 마운드에서 공을 잡았습니다.

다음은 양 팀의 선발 라인업입니다. 엘지 트윈스의 경우 문성주, 박해민, 홍창기, 오지환 신민재, 문보경, 김윤식, 오스틴, 김현수, 박동원 선수가 케이티 위즈팀은 알포드, 배정대, 조용호, 김상수, 오윤석, 황재균, 엄상백, 박병호, 문상철, 장성우 선수가 라인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5차전 이후 일정

오늘로 4차전까지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7차전 경기 중 남은 경기는 3경기가 남아있습니다. 현재스코어로 따져볼 때 다음 경기에 엘지 트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경우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엘지로 종료가 됩니다. 그러나 케이티가 5,6차전 승리를 모두 가져갈 경우 7차전까지 경기가 진행되겠습니다.